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현우/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일지 (문단 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26~30차 경연#s-3|55, 56회]]: [[일상으로의 초대]] === >'''전 사실 음악대장님의 고음도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저음이 더 좋아요. 오늘 그 저음을 다른 때보다 훨씬 실컷 들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 [[유영석]] >'''[[신해철|짧은 생을 살고 가신 분]]이 있지만 노래는 음악대장을 통해서 오래 살아남는구나... 고맙고도 찡했던 무대가 아니었나 싶어요.'''[* 이 말을 할 때 배경음악으로 신해철의 곡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의 전주가 깔렸다.] >- [[이윤석]] || [[파일:external/7696a76f1f42182fe9d7d7348f46faba4313e12d721797270c3bdbb6b9335e58.jpg|width=100%]] || ||[youtube(oce2wNDEGhc, width=100%)]|| ||{{{#000 '''[King of masked singer] 복면가왕 The captain of our local music - An invitation to daily life 20160916'''}}} || >'''[[민물장어의 꿈|신해]][[Lazenca, Save Us|철]]로 시작해서 [[일상으로의 초대|신해철]]로 [[수미상관|끝내고 싶었지만]] 방청객들은 허락하지 않았다.''' >- 네이버 TV캐스트 베스트 댓글 중 하나 || [[파일:2000886344_b2ad370e-1.gif|width=100%]] || || 음악대장이 자신의 패배를 직감했는지, 가면 속의 얼굴을 다듬는 모습이다. ||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를 가왕전 상대로 만난 음악대장은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선곡, '''- 1옥타브 솔♯(G♯1)'''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저음을 선보였으며 7표 차 접전 끝에 '''7연승에 성공했다.''' 참고로 결과가 나오기 전 음악대장이 자신의 얼굴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한 듯. 이 경연에선 30대 이상의 연령대와 신해철 팬층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하지만 이 날 음악대장이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여기서 투표 결과 후 반응을 보면 김구라를 제외한 모든 연예인 판정단들이 음악대장에게 투표한 듯하다.] 이번 경연으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이어서 두번째로 자신이 세운 신기록을 한 번 더 갱신한 셈이며 최초로 음악대장이 60표 미만을 받고 승리했다. '[[일상으로의 초대]]'가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하다고 할 만한 선곡이었고, 음악대장을 위협할 만큼 대단한 무대를 선보였던 실력자인 롤러코스터를 상대로 승리한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었다. 음악대장 또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대결에서 이기게 되자 감정이 복받쳤는지, 가왕 소감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방송 자막에선 '우는구나...' 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로 실제로 울진 않고 울 것 같았기에 참느라고 잠시 머뭇거린 거라고 한다.] 이후 대중이 자신을 이토록 사랑해 준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전 무대들에서 보여진 음악대장의 강점인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이번 무대에선 비교적 나타나지 않은 것이나, 기타 주관적인 추론들로 인해 이번 회차에선 음악대장이 가왕에 대한 미련을 접고 무대에 섰다는 의견이 다분하지만, 이후 무대에서 위와 비슷한 질문을 받은 음악대장은 이를 확실히 부정했다.[* 사실 부정하는 게 당연하다. 만약 내려놓는 선곡을 했다고 인정했다면 '''이건 상대 도전자에 대한 모독이다.''' '상대도 잘했는데, 제가 사실 져줬어요.'하면 상대의 기분은 어떻겠는가?]--저도 그런 감성이 있거든요-- 사실 '[[일상으로의 초대]]'도 정적이여서 그렇지 어마어마한 무대였고 음악대장도 최선을 다해서 불렀다. 김구라는 이번 음악대장의 무대에서 (물론 직접 언급한 게 아니라 자막에 잠깐 나왔던 거지만) "음악 폭군"이라 했고, 조장혁은 "저 아래에서 저 위까지의 음역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음악대장 한 사람 뿐이다"라면서 그를 "음역대장"으로 칭했다. 여담으로 22차 경연에서 부른 '[[Lazenca, Save Us]]' 영상의 재생수가 300만을 넘었다. 복면가왕 모든 영상 중에서 3번째로 300만 이상의 재생수 기록. 또한 이번 경연에서 부른 '[[일상으로의 초대]]' 영상의 좋아요 수가 14,000개를 넘어서며 복면가왕 네이버 TV캐스트에서 2016.4.26 자정 기준 좋아요 4위를 기록했다! 음악대장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하여가' 영상의 좋아요 수가 10,000개가 되기까진 6일이 걸렸으나(이것도 [[밀젠코 마티예비치|밀젠코]]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무대를 제외하곤 최단기 기록), '[[일상으로의 초대]]' 영상은 그 속도보다 훨씬 앞선다. 심지어 그 라젠카를 뛰어넘어 좋아요수 2위였던 적도 있다. 또한 이번에도 벅스에서 애드립을 시전했으며 "음악대장을 멈출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벅스 무료영상에서 일시 정지하고 보세요!"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